큰 아들
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제치느은 소리
적기장고개
2009. 5. 25. 23:40
1987년 5월 18일 0시15분 드디어 준이가 태어났다.
두달째 외할머니께서 널 목욕시켜 주셨지.
백일전의모습 석달째 무척 더웠지
밀감먹고는 어이쿠 시려~다섯달째
정말 눈에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넌 이뻤어!